DJ DOC 신곡에서 강원래 비난.. 가요계 파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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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
'악동그룹' DJ DOC가 6년 만에 7집 앨범을 발표했다. 그런데 수록곡 중 '부치지 못한 편지'라는 노래 가사가 의미심장하다. 그룹 클론의 강원래를 공개적으로 디스(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댄스그룹 클론의 강원래는 과거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구준엽, 박미경과 함께 출연해 DC DOC의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
'DJ DOC의 여자 친구를 빼앗은 적이 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사귀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과 김창렬이 함께 집을 급습했고 여자 친구는 강원래에게 숨으라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DJ DOC의 '부치지 못한 편지'는 이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이건 논픽션 리얼스토리"라고 강조한다.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라고 분노를 표출한다. 이어 "넌 흔히 말해서 네가 좀 잘나갈 때 마치 놀이 동산에 놀러 온 정신 못 차리는 꼬마처럼 이 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됐으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라고 공격한다.
클론과 DJ DOC가 화해했다는 말에 대해 "나랑 풀었다고 풀긴 뭘 풀어 이 등1신아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 모습에 괜히 마음약해져 나 혼자 푼거야 어쩔 수 없는 용서 비슷한거"라고 했다. 그리고 "너는 입이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DJ DOC는 클론 강원래를 공개적으로 지목하진 않았다. 그런데 지난 '라디오스타'방송을 기억하는 사람을 이 노래를 들으면 곧바로 강원래를 연상할 수 있다. 굉장히 공격적인 가사는 가요계에 큰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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