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심야약국 3곳 지정, 운영
박원기 2010. 7. 26. 13:49
【전주=뉴시스】박원기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심야 시간대 운영하는 심야약국 3곳을 지정해 운영키로 전주시 약사회와 협조키로 했다.
26일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가 심야약국 시범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오전 6시까지 문을 여는 약국을 운영한다.
전주시에서는 오전 6시까지 운영되는 레드마트가 부착된 한양프라자약국(구 한양예식장)과 새벽 2시까지 근무하는 블루마크에는 염약국(금암동 두산그랜드타운 앞)과 동산종로약국(동산동 동국아파트 앞) 등이다.
심야약국의 원활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전주시약사회에서 운영을 맡고 전주시보건소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등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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