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네살난 아들, 축구선수 시키고 싶다" 너스레

2010. 7.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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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지윤 기자]축구선수 유상철이 "아들도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유상철은 7월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아들, 딸, 미모의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유상철은 2세에게도 축구를 시키겠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들이 축구를 하긴 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축구에 대한 개념이 없다"며 "오늘 막내가 안 왔다. 4살인데 막내를 시켜볼까 생각중이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또 평소 '유비'라는 별명과 관련해 유상철은 "한 기자분이 '성이 유씨니까 유비라고 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게 됐다"며 "그런데 유비 성격을 닮아가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꼼꼼하기로 유명한 유상철은 이날 3초만에 티셔츠 접는 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유상철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했던 골 세리머니에 "준비했던 것은 아니고 첫 승이었던 만큼 다같이 좋아하자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게는 골 넣은 다음은 기억이 안 난다. 맥박수가 180정도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축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흥국, 김경식, 제국의 아이들 광희 동준, 포미닛 현아, 가윤, 이비아 등이 출연했다.

김지윤 ju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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