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심야 응급약국 4곳 운영
2010. 7. 21. 13:57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내 4곳을 심야 응급약국으로 지정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심야약국 중 전주시 서노송동 한양프라자약국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되고 전주시 금암동 염약국, 전주시 동산동 동산종로약국, 군산시 나운동 아세아약국은 오전 2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시.군 131개 약국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북도약사회는 심야.연중무휴 약국들이 사업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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