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세자매, 똑같은 외모에 네티즌 '깜짝'

강선애 2010. 7. 18. 12: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여성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친언니들의 외모가 많이 흡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서 카라는 '카라 운동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때 강지영의 부모님과 친언니들인 강지은-강지수 자매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지은-강지수, 그리고 강지영으로 이어지는 세자매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비슷한 외모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언니들이) 지영이랑 똑같이 생겼다"면서 호들갑을 떨었고, 다른 카라 멤버들도 "(지영이가 아닌) 언니들과 그룹을 해도 되겠다"며 신기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 세자매는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을 추며 끼를 발산해 피는 못 속인다는 속설을 입증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정말 셋 다 똑같아서 놀라웠다" "강지영의 외모는 부모님 덕이었다" "언니들이랑 함께 세 명이 방송활동 해도 되겠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 출연한 카라 강지영과 언니들. 큰언니 강지은(첫째, 둘째사진)-강지영(셋째)-둘째언니 강지수(넷째사진 가운데). 사진=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