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슴, 짧은 다리, 통나무 허리, 볼록한 아랫배.. 체형별 비키니 선택법 大 공개

2010. 7.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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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양은 그저 뜨겁기만 하다. 숨막히는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당신의 선택은 당연히 푸른 바다가 아닐까?

하지만 확 트인 바다에서의 로맨틱을 뒤로하고 귀엽게(?) 튀어나온 똥배와 안정감 있게 우뚝 서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셀룰라이트 가득한 허벅지에 시선이 머문다. 한 두끼 굶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듯하다.

그렇다고 답답한 원피스형 비키니를 입자니 집에서 뒹구는 게 나을 듯 싶지만 여름 휴가의 그 달콤함만은 포기할 수는 없다. 이런 당신의 간절한 소망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 급격한 다이어트는 언제나 부작용이 따르는 법이니까.

굶지 않고도 자신의 체형만 잘 파악한다면 시원한 바다에서의 엣지녀로 등극할 수 있다. 지금부터 당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 스타일링 비법을 대 공개한다.

● 작은 가슴: 몇 겹의 패드로도 허전한(?) 가슴을 채울 순 없다

동양 여성들이 노출에 있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가슴이다. 블라우스 안에서의 빈약한 가슴은 몇 겹의 두꺼운 패드로 무장할 수 있었지만 수영복에 앞에선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법! 당신의 스타일링에 대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빈약한 가슴을 가진 당신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디자인이 있다. 가슴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러플이나 셔링 같은 풍성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어보자. 솔리드 컬러보다는 눈에 띄는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를 선택한다.

올 해 유행 스타일인 마린룩 프린트를 활용한 비키니도 센스 있는 당신의 노력을 엿 볼 수 있는 간지 아이템. 또한 가슴을 모아 줄 수 있는 와이어와 볼륨 패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은 빼놓을 순 없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가슴을 커 보이기 위한 겹겹의 패드는 자칫 물을 많이 흡수하여 쳐지거나 무거워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짧은 다리: 그동안 굿 스타일링으로 숨겨왔던 긴~허리

짧은 다리를 가진 당신에게 한마디! "노출을 두려워 말라". 노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중간한 길이의 반바지나 랩 스커트를 입게 된다면 오히려 긴 허리는 더욱 길게, 짧은 다리가 더욱 돋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당신의 다리를 조금이나마 길어 보이게 하고 싶다면 과감한 노출은 필수! 골반이 아닌 허리선 끝부분까지 과감하게 끌어 올린 하이레그 스타일의 수영복을 선택하거나 양 옆을 스트링으로 묶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하지만 활동량이 많을 시엔 바텀을 지지해주는 끈이 아래로 흘러내려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볼록한 아랫배: 이제 더 이상 귀엽지만은 않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몸에 비해 볼록하게 나온 아랫배 때문에 고민이 많은 당신! 여름 바닷가 앞에서 '애교 똥배'는 통하지 않는다.

이런 아랫배를 커버하고 싶다면 허리 밴드 부분이 넓은 바텀을 선택. 이번 시즌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수영복이 많이 등장했는데 아랫배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하이웨이스트 타입이라면 더욱 좋다.

여기서 시선을 분산 시킬 수 있는 패턴이나 독특한 디테일이 있다면 효과는 배가 된다. 허리부분에 미니스커트처럼 큰 러플이 달려 있어 아랫배를 감춰주는 디자인이나 전체적으로 셔링이 잡혀 있어 시선을 분산하는 원피스 수영복도 추천.

● 넓은 어깨: 왕년에 수영 좀 해서 어깨가 남들보다…

운동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떡 벌어진 어깨는 깎아 버릴 수도 없는 노릇. 평상 시 수영을 하냐는 소리를 자주 들을 정도로 떡 벌어진 어깨가 고민인 당신에게는 우선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은 어깨 끈이 없는 반두형 스타일의 비키니. 가로로 확장되어 보이는 반두형 비키니는 어깨를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반면 홀터넷 스타일의 수영복은 스트랩이 어깨를 가로지르면서 어깨 선을 좁아 보이게 하는 착한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또한 몸판이 가슴 전체를 가리는 것보다 네크라인이 V자로 깊게 파여 있어야 섹시한 클레비지 라인을 강조하면서 어깨로 가는 시선을 붙잡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

● 통나무 허리: 컷 아웃 원피스로 숨겨진 내 허리를 찾자

아무리 잘 빠진 팔 다리, 풍성한 가슴을 가진 당신이라도 통나무처럼 굴곡 없는 허리는 섹시함을 빼앗아 간다.

다행이 시중에는 일자형 허리에 굴곡을 만들어주는 수영복이 대거 출시했다. 컷 아웃 원피스 수영복이 바로 그 것. 허리 부분에서 배꼽 쪽으로 커팅이 들어간 원피스 수영복이 시선을 중앙으로 모아 허리 라인이 가늘어 보이도록 해주기 때문.

"좀 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통나무 체형은 웬만큼 과감한 수영복을 입지 않고서는 섹시함 연출이 어려우니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과감한 프린트가 들어갔거나 가슴 부분에 컬러 배색이나 디테일이 있어 위쪽으로 시선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디자인도 추천한다.

● 통통한 하체: 저주를 풀어다오. 다리만 날씬해 질 수 있다면 뭐든지 다한다

온 몸 구석구석 여실히 들어나는 수영복 앞에서 통통한 하체를 가진 당신, 무릎을 꿇긴 아직 이르다. 노출하기 부담스러운 엉덩이와 굵은 허벅지를 커버할 수 있는 현명한 수영복을 선택해 보자.

하체가 발달한 동양인의 체형상 주위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체형이 바로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굵은 몸매. 이런 체형은 신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보다는 가릴 줄 아는 센스가 필요하기에 3피스 수영복을 추천한다.

비키니 위에 러플이 달린 랩 스커트를 입는다면 굵은 허벅지와 큰 엉덩이를 커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느낌도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가리고 보자는 심정으로 긴 랩 스커트를 입는다면 오히려 하체가 더 뚱뚱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적당하게 하체를 커버하는 A라인 미니 랩 스커트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공: 하프클럽닷컴, 오가게)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2010 여름 핫 트렌드 '맥시드레스' ▶ 닉쿤이 좋아하는 러블리걸 스타일은? ▶ 비키니 입고 싶다면 딱 3가지만 준비하자 ▶ 올 여름 나염프린트 '타이-다이'가 대세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슈에무라 메이크업 시크릿 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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