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영상] 프리헹가래

입력 2010. 7. 13. 21:09 수정 2010. 7. 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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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프리허그 캠페인을 접한 여동호(28·한성대 영어영문학부)씨는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파이팅'을 선물하고자 프리헹가래를 기획했다.

모포 모서리를 쥐고 한 사람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리는 게 녹록지 않았다.

에어매트를 깔고 수 십 차례 연습을 마친 후, 실전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의심스럽던 시선들이 하나 둘 흥미를 보이고, 모포에 몸을 뉘여 하늘 높이 날아가는 모습에 보는 이의 얼굴에도 행복감이 번진다.

자주 찾아갈 수는 없지만 가락시장, 소방서, 경찰서, 노량진 고시촌 등을 돌며 고단하고 팍팍한 삶에 웃음과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

(영상취재 : 임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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