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동방신기 3인 음반 작업 만족"
- 美서 카니예 웨스트·로드니 저킨스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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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김형석 작곡가가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세 멤버(이하 동방신기 3인)의 미국 음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김형석은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와 함께 미국에서 녹음 중"이라며 "결과물은 좋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동방신기 3인이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 중인 음반에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동방신기 3인의 음반에는 김형석이 다리를 놔 카니예 웨스트와 로드니 저킨스 등 미국 힙합계의 거물들도 참여했다.
영향력 있는 미국 뮤지션들의 참여는 가수 세븐 등의 미국 진출을 도운 현지 최정상급 프로듀서인 로드니 저킨스를 통해 가능했다.
김형석은 재능있는 아시아 가수들에 관심이 많은 로드니 저킨스 측과 몇 해 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맺어왔고 그 인연을 토대로 로드니 저킨스 측이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석은 현재 미국 LA에 머물며 동방신기 3인과 함께 음반 작업 중이다.
한편 김형석은 낯선 나라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겪은 문화적 충격을 팬들에게 들려주기도 했다.
김형석은 "데모를 받지 못해서 나침판도 없이 유토피아로 출발하는 기분이었다.그들(카니예 웨스트 등)은 스스로를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나는 죽으라고 하는 작업이 그들에게는 노는 거였다"며 "지지리도 말 안 듣는 가수가 본경기에서는 훌륭하게 무대 위를 누비고 와서 야단치기도 머쓱한 기분, 눈 녹듯 서운함이 다 풀리고 심지어 헹가래 쳐주며 잘했다고 칭찬해줄 것 같은 기분... 난 아직 멀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방신기 3인 음반 관련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시아준수·영웅재중·믹키유천은 이르면 8월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음반 유통은 해외 유명 음반 배급사가 맡았다.
하지만 동방신기 3인은 지난해 7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데 이어 25일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내 법적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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