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길 생방송사고 폭로 "마이크 안가지고 무대 올라"
2010. 7. 6. 10:47

방송인 유재석이 그룹 리쌍의 길이 생방송 중 사고를 냈던 경험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길과 대화를 나누다 "집에서 TV를 보는데, 길의 생방송 중 10초간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며 방송사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TV 고장인 줄 알았다"며 "알고보니 길이 마이크없이 방송을 진행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당시 방송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내 출연진의 웃음을 유발시켰다.
유재석의 깜짝 폭로에 길은 "생방송인데 그럴수도 있죠"라며 넉살좋게 웃어보였다.
한편, 길은 MBC '무한도전'에 이어 최근 케이블 채널 등에서 메인 MC를 맡는 등 예능계의 유망주로 자리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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