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지수, "'뜨형'? 우리에게 있어 돌파구 같은 프로"

2010. 6.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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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을 "돌파구"라 치켜세우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수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야'나 '하땅사' 등의 MBC 개그 프로그램에서 잠깐씩 얼굴을 내비친 적은 있으나, 별다른 역할 없이 그 존재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킬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뜨형'의 상황극 '네 형제를 알라'편을 통해 김구라의 아내 역할과 박명수의 옆집 여자 역할로 제대로된 지상파 신고식을 치렀다. 입사 이래 가장 큰 배역이었고, 제일 긴 대사를 소화해냈다.

 이지수는 "'뜨형' 제작진이 불러 가봤더니 대본 리딩후 이렇게 큰 배역을 주셨다. 부담도 많이 됐고 '실수하거나 대사를 까먹으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컸다"며 "상황이 어디로 진행될지 짐작할 수 없어 진땀을 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방송 후 첫 팬이 생겼다. 현장이 아닌 TV를 통해 팬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실 '뜨형' 방송이 나간 때만해도 포털에서 내 이름이 제대로 검색되지 않았다. 팬이라고 밝힌 한 분이 내 미니홈피에 '몇 시간을 찾아서 겨우 왔다'며 '연기가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겨 주셨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제는 포털에서 내 이름 검색이 된다"며 너스레도 떨었다.

 그는 ''뜨형'은 어떤 프로그램인가?'라는 질문에 "신인 개그맨들에게 있어서는 돌파구다"라고 말하며 "'하땅사'가 폐지되고 천안함 사태, MBC 노조파업 등으로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라운드가 없었다. 그런 우리들에게 기회를 준 프로그램이다. 물론 돈벌이도~(웃음)"라고 답했다.

 '뜨형'의 오윤환 PD는 앞서 T-뉴스를 만난 자리에서 "'아바타 소개팅'과 상황극은 계속 가지고 갈 '뜨형'의 기본 포맷"이라 밝히며 "상황극 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신인 개그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입시킬 예정"이며 '뜨형'과 MBC 신인 개그맨들과의 윈윈 체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을 귀띔했다.

 한편 '뜨형'은 몇 회의 상황극 등을 통해 신인 개그맨 유상엽, 최설아, 이지수, 양해림 등을 발굴해 시선을 모았다.

  < < a href='mailto:gato@sportschosun.com' > gato@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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