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전자발찌? 보여도 상관없어"
오영경 기자 2010. 6. 14. 19:30

[TV리포트 오영경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전자발찌'를 당당히 드러낸 채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전자발찌'를 가리는 대신, 이른 아침 미국 LA의 한 호텔 수영장에 발찌 색깔과 맞춘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고 전했다.
법원으로부터 감옥에 가지 않는 대신 전자발찌를 찰 것을 명령받은 로한은 마약은 물론 알코올도 입에 대서는 안 되며, 거주지 LA를 벗어날 수 없다. 최근 로한은 스키니진을 입거나 짧은 바지를 입더라도 부츠를 신어 전자발찌를 감춰왔다.
그러나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투박하고 위협적인 모양의 전자 발찌가 내 스타일을 망치고 있다"며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협찬을 받아 전자발찌를 꾸며 당당히 드러낸 채 다니고 싶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고 이후 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아 음주감시 전자 팔찌를 부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 1회 이상 금주학교에 출석하고 보호관찰 기간 동안 마약 및 음주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다.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오영경 인턴기자 o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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