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 '음악창고'로 컴백
"1년반 공백 게임만 했다"

가수 이소라(사진)가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이소라는 지난 10일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음악창고' 녹화에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KBS에 따르면 '이소라의 미니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이소라는 긴 방송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진행과 말솜씨로 3시간이 넘는 녹화동안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으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평소 방송에서 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유명한 이소라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많은 억측과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녹화 중 즉석에서 관객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이소라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서 바라본 결혼의 의미와 자신만의 음악 가치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평소 집에서 뭐하고 지내냐"는 팬의 질문에 주저 없이 "게임만 하며 지낸다"고 밝힌 이소라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 또한 "잠 안자고 게임만 하는 것이다. 요즘엔 게임에 푹 빠져 지낸다"며 근황을 밝혔다.
특히 평소 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로 소문난 이소라는 이날 녹화 후 팬들로부터 백송이 장미 꽃다발을 받아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소라와 평소 절친한 친분을 자랑하는 세렝게티, 메이트가 특별 손님으로 함께해 무대를 꾸몄다. 녹화분은 16일 밤 12시35분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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