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아르헨-나이지리아전 메시 레이저 불빛 공격 사건 조사 착수
입력 2010. 6. 13. 19:59 수정 2010. 6. 13. 22:31
피파(FIFA)가 12일 열린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전 도중 발생한 레이저 불빛 문제를 조사할 바침이다.
13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피파는 12일 경기 도중 리오넬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에게 초록색 레이저 불빛을 쌌다는 사실을 확인, 조사를 착수했다. 피파는 경기장 관리자에게 이 문제를 자세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가브리엘 에인세의 전반 결승골로 나이지리아를 1-0으로 눌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했지만 한국과 골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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