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조정은, '대장금' 아역 후 성숙 변신

서은혜 기자 2010. 6. 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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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인턴기자] 아역배우 조정은이 오랜만의 안방극장 나들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정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 연출 이정섭)에서 주인공 신유경(유진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조정은은 이날 방송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2004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대장금' 방송 당시의 귀여운 외모가 남아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술주정뱅이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하고 술집을 운영하는 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그려내 '대장금' 당시 보여줬던 연기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방송 후 조정은을 알아본 시청자들은 "어린 장금이가 정말 잘 자랐다" "앞으로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했음 좋겠다" "장금이 아역때부터 알아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은은 드라마 '대장금'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KBS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서은혜 인턴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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