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린 'CARVAR 아카데미'

2010. 6.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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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종현 기자 = 화양동 건국대병원에서 열리고 있는 'CARVAR 아카데미'에 참가한 스웨덴 국적의 흉부외과 의사인 차순옥씨(왼쪽)와 파키스탄 흉부외과 의사인 샤히드 마릭씨(가운데)가 10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신제균 교수의 도움을 받으며 돼지 심장으로 CARVAR 수술 실습을 하고 있다.

CARVAR 수술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구하여 개발한 새로운 심장 수술법으로, 최근 CARVAR 수술을 배우러 오는 해외 의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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