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방송태도 공식사과 "실망시켜드려 죄송"
서은혜 기자 2010. 6. 6. 22:36

[TV리포트 서은혜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방송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함께 출연했다. 크리스탈은 이날 방송에서 선배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가 퀴즈를 푸는 동안 다리를 꼬고 발끝을 까딱거리는 행동을 보여 방송태도가 무성의하다는 오해를 샀다.
이에 크리스탈은 6일 오후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에 '크리스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크리스탈은 "지난 방송 녹화에서 예의 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실망시킨 점 죄송합니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세요"라며 부주의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점을 다시 한 번 사과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크리스탈의 방송태도 논란에 "보는 내내 불편했다" "공인으로서 힘든일이 있다해도 저런 행동은 문제가 있다" "이정도 일로 너무한거 아니냐" "미국 생활을 많이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며 팽팽한 의견을 드러냈다.
사진 = TV리포트 DB서은혜 인턴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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