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시' 평가절하 하지 않았다"

김영환 입력 2010. 5. 26. 17:51 수정 2010. 5.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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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시`를 평가절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인촌 장관이 `시`의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에 대해 `예의상 준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25일 모 매체의 기사 `국내서 홀대받은 `시` 칸에서 각본상 - 유인촌 장관 "예의상 준 것" 평가절하…영진위 1 ,2차 심사선 모두 탈락`을 통해 논란에 휩싸였다.

문화부는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유 장관은 `시`가 황금종려상 또는 연기상 등을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바는 있으나 `예의상 준 것`이라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간담회에 참석했던 문화부의 배석자는 물론 타사 기자 중 3명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고 2명은 그와 유사한 말을 들은 것 같긴 하나 `시`의 각본상 수상의 공적을 깎아내리려는 차원의 발언으로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유 장관은 평소 이창동 감독을 높이 평가했으며 `시`의 각본상 수상 즉시 축하 전문을 발송했다"며 "기자간담회에서도 아직 얼른 극장에 가서 `시`를 보겠다고 했다"면서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문화부의 관계자는 "이 같은 보도를 낸 매체를 상대로 해명자료를 낸 것 이외의 대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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