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축구> 이근호 원톱..박지성 공격형 미드필더
2010. 5. 24. 18:09



(사이타마=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근호(이와타)가 72번째 맞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평가전에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또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원의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24일 일본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에 이근호를 원톱 공격수로 내세우고 박지성에게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긴 4-2-3-1 전술을 선택했다.
'왼발의 달인' 염기훈(수원)과 이청용(볼턴)이 좌우 날개로 나선 가운데 기성용(셀틱)과 김정우(광주)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다.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이영표(알 힐랄)-이정수(가시마)-곽태휘(교토)-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호흡을 맞추고 골키퍼는 두 경기 연속 정성룡(성남)이 나선다.
허벅지 부상에서 재활 중인 이동국(전북)과 오른 발목이 좋지 않은 김재성(포항)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고, 오랜만에 출격을 준비하는 박주영(모나코)은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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