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커 슬픈 준호, 뜀틀넘기 번번이 좌절 굴욕! 고수 2m70cm 띔틀기록 언제 넘나?

2010. 5. 23. 11: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소희 기자]2PM 준호가 엉덩이가 뜀틀에 걸리는 불운으로 결국 2m 50cm 도전에 실패했다.준호는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서 2m 50cm에 도전했으나 뜀틀에 엉덩이가 걸리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준호는 1차 시기에 뜀틀을 넘는데는 성공했으나 엉덩이가 걸려 실패한 것으로 처리됐다. 준호는 긴장되는 와중에서도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농을 한 뒤 엉덩이를 내미는 제스처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후 2차, 3차 시기에서도 실패해 결국 2m 40cm의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2PM 찬성이 깜짝 등장해 힘을 실어줬다.한편 이날 출발드림팀은 10년전 고수가 세운 최고성적인 2m70cm 띔틀기록에 도전한 가운데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2m70cm 띔틀넘기에 성공해 타이 기록을 이루는 쾌거를 올렸다.

김소희 ev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