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인기가요 '미인아' 복근-치골 파격노출 '짐승남 등극'

[뉴스엔 이언혁 기자]1년 2개월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짐승남이 됐다.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는 5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진행 2PM 우영 택연, f(x)(에프엑스) 설리)에 출연해 타이틀곡 '미인아'와 '나쁜 여자'를 선보였다.

리더 이특은 '미인아' 무대에서 재킷 하나만 걸치고 등장했다. 이특은 그동안 운동을 갈고 닦은 가슴근육과 복근, 치골까지 모두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특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멤버들도 한층 다듬어진 몸매를 조금씩 공개하며 2PM 못지않은 짐승남 등극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나쁜 여자' 안무를 멤버들이 직접 짰다"며 무대에 앞서 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인아' 안무는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 손동작, 쇼트트랙 등을 연상케 하는 일명 '스케이트 춤'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외에도 '수상한 남자'의 이정현, '시간아 멈춰라'의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이별이 온다'의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아울러 'Without U'(위드아웃 유)의 2PM(닉쿤 택연 준수 준호 우영 찬성), '누예삐오'(NU ABO)의 f(x)(에프엑스,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설리 엠버), '남자라서'의 거미, '치티치티 뱅뱅'의 이효리, '힙송'(Hip Song)의 비, 'Special'(스페셜)의 비스트(BEAST,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 '뱅!'(BANG!)의 애프터스쿨(가희 주연 정아 베카 유이 나나 레이나 리지),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의 린, '어쩌지'의 럼블피쉬, 'Don't go back'(돈고백)의 NS윤지, '별이 될께'의 디셈버(DK 윤혁), '바보같아'의 허니듀(Honey Dew, 이슬 조영진)가 출연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