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미드 새역사 쓰나? 5주 연속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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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케이블채널 OCN의 미국드라마 '스파르타쿠스'가 5주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화려한 액션과 웅장한 스케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파르타쿠스' 9회와 10회는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시청률 2.25%, 3.49%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TV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유가구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3.95%까지 치솟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 BC 73~71년 일어난 노예들의 반란과 그 중심에 섰던 지도자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한 액션물. 미국 유료영화채널 STARZ에서 지난 1월 첫방송됐으며 4월 16일 종영됐다. 영화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제작자 롭 태퍼트가 손잡아 감각적인 연출력과 화려한 영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든 면에서 인정 받았다. 국내 역시 포털 사이트 미국드라마 검색어 순위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스파르타쿠스'는 총 1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19세 이상 시청가.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안타까운 죽음 후 극적인 노예 투사들의 문제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스파르타쿠스'(앤디 위필드)의 변화를 다루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 경기 승기를 잡아가는 '스파르타쿠스'의 화끈한 검투 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절친 '바로'를 자신의 손으로 죽일 수 밖에 없게 된 상황에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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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탄탄한 극본,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미드", "앞으로 스파르타쿠스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OCN의 조율기 PD는 "드라마가 이제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전반적으로 스토리 구조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아내를 잃은 후 구조적인 모순에 문제를 느끼고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 스파르타쿠스의 파란만장한 행보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OCN에서 방송되며 유료채널 캐치온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1시 무삭제 버전이 방송된다. 캐치온 디맨드를 통해서는 무삭제 버전을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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