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故 백설희 장지' 어머니를 바라보는 전영록의 애처로운 눈빛

[뉴스엔 배정한 기자]별세한 원로가수 고(故) 백설희(본명 김희숙)가 5월 7일 오전 장지인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삼성공원에 영면했다.
고 백설희는 빈소가 있던 서울 아산병원을 떠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삼성공원에 묻혔다. 삼성공원은 지난 2005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고(故) 황해가 안치된 곳이다.
이에 앞서 발인식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아들인 가수 전영록과 손녀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전보람과 여동생 전우람 등이 참석했다.
큰 태극기가 고인의 관을 덮었다. 연예예술인협회 장례위원회 측은 "백설희 선생이 국가 유공자이기 때문에 관을 태극기로 감싼채 운구된다"고 밝혔다.
장례가 진행되는 동안 백설희의 빈소에는 이미자, 허참, 인순이, 박준규, 배일호, 티아라, 독고영재, 유리상자 박승화, 이자연, 정훈희, 조형기 등이 조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들은 각각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그를 추모했다. 발인 당일, 영화배우 김보성이 참석해 운구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고 백설희는 지난 5월 5일 오전 3시 향년 83세로 타계했다. 고 백설희는 고혈압 합병증으로 투병해오던 중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졌다.
백설희는 1943년 조선악극단원으로 데뷔해 '봄날은 간다','물새우는 강언덕'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백설희는 1950년대 6.25 한국전쟁 당시 전선을 돌며 위문공연을 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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