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벤처 가상사설망(VPN) 구축으로 국방예산 절감
2010. 5. 4. 09:30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 이하 기품원)은 5월 4일(화)부터 전국의 국방벤처센터(서울, 인천, 부산, 마산, 전주)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인터넷을 가상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 통합보안관제체계로 대체 구축함으로써 정보보안 강화와 함께 정보보호장비 구매예산 3.5억원 상당의 국방예산을 절감하였다.
이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기품원에 이미 구축된 정보보호시스템을 국방벤처센터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각종 해킹, 바이러스침해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안 안전성을 크게 향상 시키고, 추가적인 보안시스템 구축이 필요 없어 관련예산 3.5억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가상사설망(VPN)이란 인터넷과 같은 공중망(Public Network)을 암호화된 가상의 전용회선망으로 사용하게 해 주는 방식으로서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보안성이 우수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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