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모금 캠페인 '밝은 미소로 거리홍보에 나선 최다니엘'

2010. 5. 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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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최다니엘 등 인기 연예인들이 지구촌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나타났다.

사단법인 한국 JTS와 방송영화인 사회봉사모임 '길벗'은 2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한 거리모금 캠페인 <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 를 개최했다.

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지민, 최다니엘, 서효림, 윤소이, 전예서, 배종옥, 한석준 아나운서, 김여진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모금함을 들고 명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람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의 책임자인 배우 김여진씨는 "UN의 통계에 의하면 지금도 약 2억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이들은 작은 질병으로 쉽게 불구가 되거나 목숨을 잃는다"며 "이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매년 뜻을 모으고 있으니 시민들도 즐겁게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로부터 모인 금액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분유와 의약품 지원에 전액 기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 [포토] 배종옥-한석준 아나운서 '여러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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