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가족건강 지키기] 광동제약 '광동우황청심원'

조성진 입력 2010. 4. 25. 17:19 수정 2010. 4. 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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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은 매년 가정의 달이면 가장 인기를 끄는 효도상품이다. 가정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한 광동우황청심원이 가족뿐 아니라 가까운 친지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취업난으로 각종 스트레스와 불안감·초조함을 느끼는 취업준비생이나 수험생이 시험 보기 전 또는 면접 보기 전 많이 찾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돼 있다. 혈액 속의 독소와 노폐물, 쌓인 열을 풀어줘 지나친 스트레스에는 물론이고 혈관이 막혀서 오는 중풍이나 심장병, 신경쇠약, 노이로제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 처방에도 수록돼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고혈압, 중풍 등을 앓는 이가 많은 40∼50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었다"면서 "최근에는 젊은층도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우황청심원을 찾는 사례가 많아 이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talk@fnnews.com 조성진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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