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신화인터텍 CLC 수요증가 수혜"
하나대투증권은 20일 광학필름전문업체인 신화인터텍이 발광다이오드(LED) TV와 3D TV에서 고휘도복합필름(CLC) 수요 증가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신화인터텍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기 대비 8.7%, 79.9% 증가한 1056억원, 61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정 하나대투 연구원은 "광학필름 부문에서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뿐 아니라 대만 LCD 패널업체들에게 공급하면서 세계적인 광학필름업체로 도약했다"며 "지난해 말 삼성전자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0억원을 인수하면서 사업 안정성이 더욱 보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LED TV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고휘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고휘도복합필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3D TV 시장에서도 수요가 한층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인터텍 주가는 이날 오후 2시25분 현재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창구를 통해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반면 대우증권 창구에서는 추가상승 기대감을 바탕으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전날보다 다소 감소한 86만여주를 기록중이다.
안현태 기자/popo@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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