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3인,日서 유닛 결성..에이벡스와 별도 계약

양승준 2010. 4.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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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그리고 믹키유천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시아준수·영웅재중· 믹키유천 동방신기 세 멤버(이하 '동방3인')가 일본에서 함께 활동한다.

그룹 동방신기 전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14일 오후 6시 동방신기 공식홈페이지에 '동방3인'의 유닛 결성을 공식 발표했다.

에이벡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세 멤버는 독자적으로 에이벡스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다른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제외하고 따로 일본 활동을 공식 발표한 '동방 3인'은 이에 오는 6월5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에 있는 교세라 돔과 도쿄돔에서 '준수·재중·유천 땡스기빙 라이브 인 돔' 공연을 연다.

한편, 에이벡스는 지난 3일 "동방신기의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다섯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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