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슈-임효성 결혼식 축가 부른다
2010. 4. 9. 09:16

그룹 포맨(4MEN)이 오는 11일 결혼하는 SES 출신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포맨의 소속사는 "방송 도중 갑작스레 이뤄진 슈의 결혼식 축가 러브콜에 4MEN이 그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며 "가요계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1월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슈는 포맨이 라이브로 부른 'Baby Baby'를 듣고 "너무 감미롭다. 결혼식 때 들으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말을 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이 자리에 있으니 직접 4MEN에게 불러달라고 하면 되겠다. 4MEN의 의향은 어떠냐"고 물었다. 물론 4MEN은 즉석에서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Baby baby'는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신용재의 보컬로 사랑스럽게 담아낸 곡이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ss501, 비스트, 2AM의 조권 등 아이돌 그룹의 애창곡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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