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면서 보답하겠습니다" -'김윤진 남편' 박정혁 대표

2010. 4. 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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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동반 귀국… 25일 결혼 후 첫 공식활동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한국 시간)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윤진의 남편인 박정혁 대표가 결혼 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박정혁 대표는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지난달 말 미국 하와이로 간 후 전화기 전원을 꺼 놓았었다. 박 대표는 이달 초 지인에게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짧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결혼식 이후 박정혁 대표의 전화기는 여전히 꺼져 있다. 한국에 있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서만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박 대표의 측근은 "김윤진이 아니라 자신의 입을 통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 것을 꺼리는 것 같다. 김윤진이 먼저 팬들에게 깜짝 결혼에 관한 속내를 밝히도록 배려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진과 박정혁 대표는 이달 말 동반 귀국할 예정이다. 김윤진은 25일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대규모 마케팅 이벤트에 참여해 결혼 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김윤진은 이 자리에서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것으로 관측된다.

김윤진은 현재 하와이에서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 시즌6>의 막바지 촬영 중이다. 박정혁 대표는 하와이에 함께 머물며 영화 제작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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