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부사장 박임동씨
조창원 2010. 4. 1. 18:20
STX건설은 국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박임동 전 신세계건설 부사장(57·사진)을 부사장으로 영입, 국내사업부문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정충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중동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이번에 신규 임명된 박 부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 기술영업 담당이사, 이수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상무, 신세계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STX건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로 국내 및 중동지역의 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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