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애만' 규한-영광, 환상의 훈남 형제 탄생

[TV리포트 장치선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볼수록 애교만점'(이하 '볼애만' / 연출 사화경 임정아 강영선 / 극본 최진원 양희승 김윤희 양서윤 홍보희) 6회에서 규한(이규한 분)과 영광(김영광 분)의 관계가 드러났다.
자신을 하인 부리듯 하는 규한에게 복수의 칼을 겨누고 있는 바니(김바니 분). 우연히 규한의 사진이 담긴 메모리칩을 발견한 바니는 규한을 골탕 먹이고자 칩을 숨겼다.
곧 있을 전시회에 쓰일 사진이 몽땅 들어있는 메모리칩을 일어버린 규한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메모리칩 분실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규한. 이를 옆에서 지켜본 바니는 통쾌해 하며 영광에게 태희(한선화 분)와의 소개팅을 미끼로 장난 전화를 부탁했다.
전시회 일정은 미뤄지고 칩을 돌려주겠다면서 번번히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장난 전화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진 규한은 통신사에 발신자 추적을 의뢰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이 들통 날까 두려웠던 바니는 모든 일을 영광에게 덮어씌우기로 결심했다. 영광에게는 "곧 태희가 도착하니 커피숍에서 기다려라"고 전한 뒤 규한에게는 "내가 범인을 찾았다. 범인은 커피숍에 있다"며 자신은 뒤로 몰래 숨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고 있었다.
상황은 바니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까칠 규한이 난리 법석을 칠 것이라고 예상 했건만 커피숍 앞에서 마주친 규한과 영광은 포옹하며 반가워했다.
규한과 영광은 형제 사이로 규한이 오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했지만 이를 영광에게는 알리지 않은 상태였던 것.
바니의 친구인 영광과 담당 교수인 규한이 형제 사이임이 알려지자 시청자들은 "훈남 가족의 탄생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세 남녀에게 어떤 로맨스가 일어날지 궁금하다는 의견들도 이어졌다.
사진 = MBC '볼수록 애교만점' 화면 캡처장치선 기자 charit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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