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김남길과 베드신, 모든 감정 폭발"

2010. 3. 24. 16: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경이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김남길과의 베드신에서 모든 감정을 폭발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폭풍전야'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황우슬혜와 김남길은 베드신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황우슬혜는 "감독님이 그때 디렉션에서 '감정의 폭발'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둘이서 감정적으로 굉장히 고생을 했다. 많은 테이크가 갔는데 중간 중간 김남길씨와 수인과 미아로 대화를 많이 했다. 둘이서 같이 공감하는 어는 시점이 있었는데 그때 안에 있던 감정이 폭발돼서 잘 찍게 됐다"고 답했다.

김남길은 "우리나라에서 베드신을 너무 많이 찍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며 "이번 작품에서 감독님이 이야기하신 것은 보여 지는 행위보다는 얼굴 표정 안에서 욕망, 사랑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고 답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베드신보다 더 격한 감정이 있었다"며 "모든 격한 감정을 얼굴 표정으로 담아내야 했다. 갖고 있는 모든 감정을 표현해야 해서 힘들었다. 그 날 굉장히 힘들었다. 저희가 의도한데로 관객들이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4월 1일 개봉하는 '폭풍전야'는 믿었던 사랑의 배신 앞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수인(김남길)과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아버린 미아(황우슬혜)의 두려움 없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나쁜 남자이면서 동시에 순애보적인 모습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 '선덕여왕'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로맨틱 가이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crystal@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