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TV 체험 버스 운영

2010. 3. 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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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산업부 이희상 기자]

지난 달 25일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를 출시한 삼성전자가 고객들을 위한 체험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6일 수원에서 열린 K리그 블루윙즈 홈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축구, 야구 등 프로 스포츠 시즌과 연계한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에서는 3D 전용 안경을 쓰고 영화 감상을 하는 것은 물론, 본인 기호에 따라 입체감을 조절해보고, 2D의 화면을 3D로 전환해보는 등의 다양한 3D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홈시어터 등 주변기기들을 살펴보고, TV에서 구현되는 인터넷 서비스, PC, 휴대폰, 카메라 속에 저장된 영화나 드라마 등을 TV로 보는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다.

6일 블루윙스 개막전을 찾아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기존에 써봤던 3D 안경보다 3D TV 전용 안경이 착용감도 훨씬 뛰어나고 눈도 편안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lhsworl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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