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덩' 이정진, '해결사'서 냉혈인간 변신
황인혜 기자 2010. 3. 2. 13:54

[TV리포트 황인혜 기자] 배우 이정진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비덩'(비주얼 덩어리)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정진이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에 캐스팅 된 것.
'해결사'는 전직 형사가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던 중 연쇄살인범이 벌인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릴러물이다.
이정진은 이 영화에서 전직 형사(설경구 분)를 괴롭히는 배후 세력과 손잡고 그를 원격 조정하는 의문의 해결사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밀한 사전 조사로 완벽하게 함정을 꾸미고 먹잇감을 기다리는 냉혈인간으로 변신하는 이정진은 "설경구 선배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기쁘고 긴장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진 설경구 오달수 주진모가 출연하는 영화 '해결사'는 오는 3월 중순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잠보엔터테인먼트황인혜 기자 dlsp@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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