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엄니' 김수미 젊은 시절 화려한 미모 "박시연 닮았네!"
2010. 2. 21. 08:45
[뉴스엔 차연 기자]배우 김수미가 젊은 시절 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2월 20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수미의 젊은 시절 화려한 미모 사진이 공개됐다.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김수미의 젊은 시절 사진은 박시연과 꼭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배우 조인성을 좋아한다며 "요새 아이돌들은 아무도 눈에 안 들어온다. 오직 조인성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최근에는 '추노'에 푹 빠져있다"며 "그런 드라마는 무슨 역이든 카메오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프러포즈했다.
김수미는 "나를 진짜 일용엄니로 아는 분들이 많다"며 '전원일기'를 연기 인생 40년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꼽았다.
김수미는 개봉 예정인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서 나문희, 김혜옥과 함께 최고령 은행강도로 분해 열연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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