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800대1' 경쟁률 뚫었어요" 나홍진 '황해' 합류
2010. 2. 12. 13:45
[노컷뉴스 영화팀 신진아 기자]

KBS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코믹한 강원도 사나이 '춘봉'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이철민이 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추격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황해'에 캐스팅됐다.
이철민은 비단 신인뿐만 아니라 기존 배우들과 경합을 벌여 '황해'의 '성남' 역할을 따냈다. 또 강렬한 눈빛연기로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고 이철민 측은 전했다. 이철민은 이에 주연배우 김윤식, 하정우, 주조연급 조성하와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철민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참모 정호 역을, '시크릿'(윤재구 감독)에서는 조동철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KBS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에서는 코믹한 강원도 사나이 춘봉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마파도2', '공필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철민은 "나홍진 감독님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jashin@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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