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장혁, 비극운명에 처절한 오열연기 호평일색 "소름끼쳤다"

[뉴스엔 이미혜 기자]배우 장혁이 비극적인 운명에 처절하게 오열했다.대길(장혁 분)은 KBS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에서 혼신을 다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대길은 언년이(혜원, 이다해 분)와 비극적 운명에 울분과 허망함을 쏟아내며 오열해 시청자들에게 "소름끼치는 연기!"라고 호평받고 있는 것.
2월 4일 방송된 '추노' 10회에서는 대길과 언년, 큰놈이(성환)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눈길을 모았다. 대길이네 집 씨종으로 태어난 큰놈이가 자신은 대길과 배다른 형제, 언년 이 는 대길의 씨다른 남매 라고 밝힌 것.
하지만 무엇보다 대길의 감정을 폭발시킨 것은 큰놈이가 백호를 통해 잘못 알게 된 언년이와 태하(오지호 분)의 혼인 소식이었다. 청천벽력과 같은 큰놈이의 말에 한동안 멍한 표정을 짓던 대길 은 언년이를 향한 10년 동안의 그리움과 애틋함에 악을 지르고 눈물을 흘렸다.
대길은 칼로 자결을 한 큰놈이 앞에서 "어찌하여 거짓부렁이냐!" "누가 네 놈더러 죽으라고 허락했더냐, 당장 그 눈을 뜨거라!"라며 광기 어린 눈빛으로 울분을 토해내며 깊은 아픔을 실감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역시 장혁! 소름끼치는 연기에 할 말을 잃었다" "대박! 큰놈이 앞에서 오열할 때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장혁 열연에 광채가 난다. 어쩜 그렇게 처절한 연기를 잘하는지..." "장혁 연기에 감탄.. 그저 감탄!" "혼신을 다한 감정 연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호평했다.
한편 '추노'는 현재 장혁과 이다해, 오지호와의 삼각 러브라인이 더욱 애틋해지며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 등돌려 가는 언년이 의 허상을 힘겹게 바라보는 대길의 모습과 언년이와 태하가 입맞춤 하는 모습이 함께 보여져 세 사람의 러브라인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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