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정유미 '내 깡패 같은 애인' 3월 11일 개봉 확정

2010. 2.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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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가제)이 3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내 깡패 같은 애인(김광식 감독)'은 3류 깡패인 나이 먹은 루저와 취업이 안 되는 88만원 세대인 20대 여자의 순탄하지 않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장르는 휴먼 액션 멜로.

극중에서 박중훈과 정유미는 반 지하 원룸에서 이웃으로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연민을 느끼며 점차 사랑을 빠지게 된다.

박중훈은 이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이번 영화는 진한 얘기이다"며 "예전 영화 '게임의 법칙'을 좋아하는 분은 더욱 더 기대할 것"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박중훈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에 강수연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정유미는 지난해 영화 '10억' '차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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