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뽑은 최고의 키스신 베스트10 무엇무엇?

[뉴스엔 차연 기자]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최고의 키스신으로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가 연출한 사탕키스 장면을 꼽았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 별별랭킹'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꼽은 TVTHR 다시 보고 싶은 키스신 10위가 공개됐다.
시청자 2,105명이 뽑은 최고의 키스신은 '아이리스'의 사탕키스 장면이었다. 이병헌이 입으로 사탕을 김태희에게 전해주는 로맨틱한 키스로,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에 오르며 다양한 패러디물을 양산했다.
2위에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와 남장여자 윤은혜와의 키스. 공유가 남자로 여긴 윤은헤에게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해"라고 커밍아웃하며 키스하는 장면으로 방영당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3위에 오른 키스신은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최다니엘의 '목도리 키스' 장면이다. 황정음은 이후 남자친구 김용준이 이 장면을 보고 질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4위에는 2005년 여름을 달궜던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현빈 커플의 키스신이 랭크됐다. 현빈이 화장실로 쫓아온 연상의 김선아에게 터프한 키스를 선사하는 장면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엔딩 신과 더불어 화제를 모았다.
5위는 수많은 패러디물을 양산했던 SBS '파리의 연인'의 '입막음 키스' 신이다. 까칠한 박신양이 울먹이는 김정은의 입을 막은 이 키스신은 "애기야 가자" "왜 말을 못해!" 등 숱한 유행어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뿌렸다.
시청자들은 이 외에도 MBC '여명의 눈동자' 채시라 최재성의 애절한 철조망 키스, 원빈, 신민아가 커피CF에서 벌이는 달콤한 키스, KBS 2TV '겨울연가'에서 눈사람을 두고 벌인 배용준 죄지우의 순수한 키스, 에이즈 공포를 뛰어 넘은 MBC '뉴하트'의 지성 김민정의 키스, MBC '무한도전' 정형돈 노홍철의 충격적인 수중키스 등을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꼽았다.
차연 sunshi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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