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만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택시운전? 도대체 왜?(SBS스페셜)




[뉴스엔 이미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택시운전을 하는 이유는?1월 24일 방송되는 SBS스페셜 '출세만세'가 2010 신년특집 4부작으로 '나는 한국인이다'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에서 두산 박용만 회장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택시운전을 하는 이유, 유시민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의 출세관에 대해 알아본다.
'출세만세'는 "출세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국인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며 "머리가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조직이 끝장 날 수 있다. 머리만 좋고 심성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도 역사는 경고하고 있다"고 리더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미 대중들에게 출세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들 특히 차세대 리더들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생활을 밀착취재하면서 대한민국의 리더는 현재 어떤 가치관과 국가관을 갖고 있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좋은 지 판단해보고자 하는 것.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27개 계열사, 임직원 수 3만 7천명인 두산 그룹 리더 박용만 회장을 통해 우리시대 리더를 조명하고 리더의 자질을 탐색해본다. 기업의 리더는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때가 많다고 고백하는 남자, 우리가 갖고 있는 재벌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이어 한해 14조의 예산을 집행하고, 한 번 결재에 1천 억 공사가 왔다 갔다 하며 8천 5백개의 권한에 4만명의 조직원을 이끌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하루도 밀착취재한다. 그런 대단한 남자가 하루 택시 사납금 7만6천원을 채우기 위해 끙끙대고 있다. 왜 택시운전을 하는 걸까?
매일 300km를 고속질주하며 경기도를 누비는 도지사에게 출세의 쾌감은 '결재할 때'다. '출세만세'는 도지사의 비밀 일정에 동승하며 하루를 밀착취재했다. 과연 출세의 정점에서 바라본 리더론과 인재상은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말하는 출세관과 출세의 비밀에 대해 들어본다. 유시민 장관은 "출세하려면 노력하는 거죠. 세상에 공짜가 없거든요.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출세를 하게 되면 반드시 동티가 납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출세란 과연 무엇일까? 진정한 리더십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한국인의 삶에 이바지한다면 그를 위해 '출세, 만세!'를 외칠 수 있지 않을까?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10분.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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