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엄마를 부탁해' 연극으로
이재훈 2010. 1. 14. 11:3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작가 신경숙(47)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연극으로 옮겨진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27일부터 3월2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연극 '엄마를 부탁해'를 선보인다.
엄마의 실종으로 시작하는 소설은 딸, 아들, 남편의 기억을 통해 무심코 지나쳐버린 엄마의 인생과 사랑을 추리소설 기법으로 하나씩 복원해간다.
MBC TV '제1공화국'(1981) 등을 연출하고 EBS 사장 등을 거친 고석만(62)씨가 연출한다. 탤런트 정혜선(68) 길용우(55) 심양홍(66), 연극배우 서이숙(42) 등이 출연한다. 4만~6만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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