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공격수 이과인, 다리 부상으로 3주 결장

한준기자 2010. 1. 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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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바르셀로나(스페인)] 한준 특파원= 레알 마드리드에서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부상으로 인해 3주 간 그라운드에 설수 없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지 시간으로 12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과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아르헨티나 유력 언론 <클라린>도 이과인의 부상 소식을 주요 뉴스로 타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에서만 11골을 몰아치며 팀내 최다 골로 라 리가 득점왕 경쟁에 나서고 있는 이과인은 지난 주말 RCD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작렬시켰다.

하지만 이과인은 이 경기에서 왼쪽 다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3주 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카림 벤제마의 영입으로 올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과인은 최근 연속골 행진으로 주전 입지를 다졌고, 오래 간 외면 받았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자리를 꿰찼다.

꾸준히 상승세를 타던 이과인에게 이번 부상이 휴식의 기회가 될지, 경기 감각 저하라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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