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김혜수-유해진 열애설 부인 '글쎄..'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애설이 2010년 벽두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둘의 열애설을 최초로 전한 스포츠칸의 단독 보도 이후 2010년의 첫날 다시 한번 이들의 열애설이 터져나왔다. 김혜수의 미니홈피에는 사랑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동갑내기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2년 동안 비밀리에 데이트를 해왔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찍은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2008년 당시에도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는데 이번 보도 역시 소속사에서는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의문의 시선을 지우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열애 정황이 드러나고 있고, 김혜수의 미니홈피에는 '아이러브유(I love you)' '원러브(One Love)' 등 사랑 암시 글이 있는 등 사랑을 하는 연인의 흔적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첫 호흡을 맞춘 이후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6년 영화 '타짜' 촬영을 통해 다시 한 작품에서 연기한 바 있다.
김혜수는 SBS 드라마 '스타일'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 중이다. 유해진은 영화 '전우치'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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