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아이리스'는 나를 구해준 작품" 눈물 '펑펑'

한상숙 2010. 1. 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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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아이리스'의 김태희가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김태희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리스'를 통해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당황한 김태희는 트로피를 전해 받으며 참았던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다. 김태희의 눈물은 수상소감이 끝날 때 까지 멈추지 않았다. 유난히 많은 눈물을 흘린 김태희는 "'아이리스'는 연기자로서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나를 구원해준 소중한 작품이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리스' 감독님, 스태프 한 분 한 분 모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해서 죄송스럽고, 완벽한 최승희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태희는 "멋진 파트너 이병헌씨가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정준호 김영철 김승우 김소연 등 소중한 인연들에 고맙다. 이 기쁨을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정말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응원해준 팬클럽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삼켰다.

40%에 가까운 미니시리즈로서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올린 '아이리스'는 대상을 수상한 이병헌 외에도 남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상, 인기상, 조연상 등 총 6관왕에 올라 2009년 KBS를 대표하는 최고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희. 사진 = KBS 화면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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