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연봉 3억1000만원 '106.7% 인상'
박세운 2009. 12. 31. 17:25

[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올해 프로야구 타격왕을 차지했던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0)의 연봉이 2배 이상 인상됐다.
LG는 30일 박용택과 지난 시즌 연봉 1억5000만원에서 1억6000만원 인상된 3억1000만원에 2010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9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372, 168안타, 18홈런, 74타점, 22도루로 활약한 박용택은 106.7%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박용택은 "팀의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개인성적보다 팀 성적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2010시즌 LG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수 정재복은 3000만원 삭감된 연봉 1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심수창의 연봉은 7000만원으로 동결됐다. 정찬헌은 1500만원 인상된 45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LG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3명과 합의를 마쳐 재계약 진행률 95.5%를 기록했다. 봉중근과 이대형과의 협상만이 남아있다.
[사진=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