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웅진 김명운, 장기전 끝에 서기수 꺾고 시즌 15승(1세트)

2009. 12.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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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김경현 기자]서기수, 선전했지만 아쉽게 첫 승 실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4주차 3경기◆ 웅진 1 vs 0 이스트로1세트 투혼 김명운 승(저, 5시) vs 서기수 패(프, 11시)

김명운(웅진)이 장기전 끝에 서기수(이스트로)를 꺾고 시즌 15승째를 기록했다.

서기수는 프로브로 정찰을 한 뒤 상대가 앞마당을 먼저 가져간 것을 확인하고 포지 이후 포톤캐논을 건설하지 않고 넥서스를 지었다. 김명운은 앞마당 확보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하고 저글링으로 정찰 프로브를 쫓아낸 뒤에 1시 앞마당 멀티를 가져갔다.

서기수는 공발업 질럿을 이끌고 김명운의 1시 앞마당 멀티를 공격했다. 하지만 김명운은 저글링, 성큰콜로니, 드론 비비기로 이 공격을 매우 잘 막았다. 앞마당과 11시 멀티에 총 2개의 히드라리스크 덴을 건설하기도 했다.

질럿 공격을 잘 막아낸 김명운은 뮤탈리스크 견제를 시작했다. 이에 서기수는 2스타게이트를 건설해 커세어를 생산하면서 견제를 막아냈다.

김명운은 서기수의 12시 멀티를 방해하면서 러커를 모았다. 다수의 커세어에 대비해 스포어콜로니까지 건설했기 때문에 서기수의 다크템플러 드롭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1시 멀티까지 가져간 김명운은 뮤탈리스크, 스커지로 서기수의 커세어를 다수 격추하면서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했다. 서기수는 12시 멀티를 가져간 뒤 지상 한방 병력을 모았다.

김명운은 1시 지역에 러커, 히드라리스크 방어 라인을 구축하면서 병력을 모았다. 서기수는 9시 멀티를 시도하면서 한방 병력으로 중앙을 먼저 장악했다. 업그레이드도 부지런히 해주면서 힘싸움을 준비했다.

서기수는 한방 병력을 이끌고 힘싸움을 펼쳤다. 양 선수의 힘이 강력했기 때문에 치열한 교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병력 충원 속도에서는 해처리 다수를 확보한 김명운이 우위를 보였다.

서기수도 쉽게 밀리지 않았다. 빠르게 한방 병력을 충원하면서 7시 멀티까지 확보했다. 김명운 역시 교전 중에 3시 멀티를 가져간 상황. 두 선수 모두 힘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는 상태였다.

시간이 흐르자 중앙 지역은 저그가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에 서기수는 질럿 특공대로 김명운의 멀티를 견제하며 맞섰다. 3시 멀티 파괴 작업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결과적으로 김명운이 자신의 해처리를 공격하는 실수를 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김명운은 디파일러를 생산해 서기수의 7시 멀티를 견제하고, 프로토스의 진출로를 장악했다. 하지만 서기수는 다크템플러, 포톤캐논으로 7시 멀티 지역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힘을 모았다.

7시 멀티를 끈질기게 지켜낸 서기수는 다크아콘까지 조합된 한방 병력을 갖췄다. 이에 김명운은 히드라리스크까지 동원해 7시 멀티 공략에 나섰고, 플레이그를 활용하며 서기수의 정면 진출을 저지했다.

끝내 서기수의 7시 멀티를 파괴한 김명운은 6시 멀티를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서기수는 저그의 조이기 라인 일부를 뚫고 중앙에 진출했으나 병력 조합이 깨지면서 한방 병력을 잃고 말았다.

결국 김명운은 서기수의 멀티 지역을 공략하고, 울트라리스크까지 생산하면서 GG를 받아냈다.

jupiter@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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