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프로덕트] 루펜리 음식물처리기 '루펜W'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루펜리(대표 이희자)가 지난 5월 출시한 음식물처리기 `루펜W(모델명 LF-W)'는 기존 모델 대비 대용량과 강력해진 살균력이 특징이다.
열풍건조 방식으로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개척한 루펜리는 음식물처리기 개념이 미약했던 국내 시장에 `루펜 열풍'을 일으키며 시장확대에 기여했다. 음처기 루펜은 별도의 설치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한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분쇄건조방식과 달리 가동 중간에도 새로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장 최근에 내놓은 제품인 루펜W는 기존 자사모델(LF-07) 대비 처리용량을 두 배(10L)로 늘린 대용량제품으로 내부를 상하분리형 구조로 설계해 효율성을 높였다. 루펜리는 이 제품으로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상하 칸별 조작 버튼이 장착돼 있어 음식물쓰레기량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칸의 작동을 꺼둘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또 음식물 처리공간과 분리된 도어 안쪽 면에 독립적인 수납포켓이 있어 세척용 브러시나 수세미의 건조와 살균 기능도 추가했다. 또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이 건조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된다.
특히, 기존 모델대비 용량과 기능은 업그레이드 된 반면 상하높이만 높아진 공간 절약형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색상도 오렌지, 레드, 블랙, 화이트 총 4가지로, 구매선택의 폭을 넓히고 모든 작동버튼에는 터치센서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리성을 더했다.
또 광촉매 코팅 처리한 바구니에 LED 빛을 쬐어 항균 및 탈취기능을 향상시키고, 살균력을 97% 이상 강화했다.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한 항균바구니를 시험한 결과 97.4%의 살균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루펜리 관계자는 "루펜W는 국내뿐 아니라 용량이 큰 제품을 선호하는 해외시장까지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우수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해외시장에서의 반응이 긍정적이고 최근 유럽 및 동남아지역국가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루펜리는 올해 프리스탠드형과 빌트인형을 합쳐 약 11만대(수출 포함)의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했다. 루펜W의 가격은 34만8000원.
심화영기자 dorothy@<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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