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W, 국산 웹게임 성공 신화 만들다

2009. 12. 24. 18: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산 웹게임 `삼국지W`가 국산 웹게임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삼국지W`는 올해 하반기 월매출 3억원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최근 MMORPG를 서비스해 월매출 3억원을 넘어선 게임이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웹게임으로 월매출 3억원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초대박` 수준이다.

이용자수도 웬만한 온라인 게임을 압도한다. `삼국지W`를 개발한 스냅싱킹에 따르면 매일 한번이상 이 게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액티브 게이머` 숫자만해도 4만명에 달한다.

중견 온라인게임 업체 한 개발자는 "온라인게임도 월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개발비와 개발기간이 적게 소모되는 웹게임이 월 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삼국지W`는 중국 고전 삼국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500여명의 장수들의 카드를 모아 레벨업을 하고 병사들로 군대를 편성해 다른 게이머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냅싱킹은 지난 15일부터 동양온라인의 웹게임포털 게임하마를 통해 `삼국지W`를 운영 중이다. 스냅싱킹은 현재 에피소드2 `하북의 원소` 업데이트를 적용했고, 내년 1월 `관도대전`을 시작으로 약 1개월반 간격으로 에피소드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스냅싱킹 박준영 대표는 "지난 7월 상용 서비스 이후 꾸준하게 월 3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국산 웹게임 가운데는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라며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제공=www.dailygame.co.kr<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