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홍승우 "이븐데일은 새로운 골프문화 선도할 것"

박생규 2009. 12.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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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충북 청원군 미원면 대신리 일대에 회원제로 운영되는 18홀규모의 골프리조트가 공개되면서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26일부터 시범라운드를 통해 공개된 ㈜경원실업(홍성욱 회장)의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바로 그 곳이다.

'평온함'을 뜻하는 'EVEN'과 골짜기를 뜻하는 'DALE'의 합성어인 이븐데일골프리조트는 '숲이 우거진 평온한 골짜기'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억겁의 세월이 묻어나는 인경산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7일 미국의 다이디자인그룹(Dye Designs Group)이 설계하고 코오롱건설이 시공을 맡아 역대 최고의 명품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븐데일골프리조트'의 홍승우 이사를 만나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븐데일컨트리클럽에 대해 소개하자면?"신디아 다이 맥그레이는 '가장 바람직한 코스는 고난도의 게임을 하면서도 언제나 즐겁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조금 난이도가 높아 보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전략을 세워 공략하면 성공의 묘미를 느끼며 재미있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븐데일의 핵심인 페어웨이 잔디는 캔터키 블루그라스로 조성돼 골퍼들은 사계절 내내 푸른 양잔디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명품 클럽하우스인 것이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유럽풍의 분위기로 최고급 호텔을 옮겨놓은 듯 꾸며 놓았기 때문에 골퍼들은 로비라운지에 들어서는 순간 자부심이 느껴질 것이다."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이븐데일컨트리클럽은 창립회장의 숙원사업임과 동시에 무엇보다 내 고향 발전을 위해 돌아와 살고 싶었다. 또 고향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골프장을 짓게 됐다."

-타 컨트리클럽과의 차별점은?"4계절이 푸른 양잔디 코스와 클럽의 스케일을 느낄수 있는 웅장한 클럽하우스, 진정한 골프마니아를 위한 VIP회원권, 무기명VIP회원의 혜택과 그랜드 오픈이 되면 골퍼들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된다. 특히 스파와 사우나 시설은 모두 FDA가 인정한 600년 역사의 초정약수를 이용해 고객의 건강을 생각했고, 야외 가든 파티장은 야외예식행사는 물론 200명이상 행사인원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국내 명문골프장 중 다섯 번째로 '지하주차 시스템'을 도입해 주변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철에도 쾌적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사업지에 자생하던 소나무 약 3000여주를 이식해 자연생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자랑이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이야기)가 있다면?"점검라운드 기간중 홀인원 행운의 여신 3명 탄생한 것이다. 제1호 홀인원은 지난 9월27일 'Even 제6번홀' 한선미 가족회원, 제2호는 9월29일 'Dale 제4번홀' 이운실 가족회원, 제3호는 11월14일 'Dale 제4번홀' 송영숙 지정회원이었다. 3인의 행운의 여신은 길조로서 이븐데일의 앞날에 평온과 번영이 깃 들 것으로 해석된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자연의 모습을 변형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에서 인근지역 주민들과의 오해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생각한다. 골프장 건립은 이웃주민들의 많은 관심사로 마을 생활에 불편함을 미리 염려하기도 하고 재산의 변동사항도 예민한 부분이기도 하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간에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앞으로 이븐데일컨트리클럽의 비전과 홍보 이미지구축을 위한 마케팅 방안은?"이븐데일골프클럽은 자연이 선사한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자연친화적인 코스로 오픈후 3년내에 국내 최고의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골프업계에 기여할 수 있는 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이븐데일골프장으로 지역발전에 동참할 것이다. 그리고 주변골프업계와도 골프발전을 위해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새로운 골프문화를 이븐데일이 선도해 나갈 것이다."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shealth.com< 관련사진있음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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