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껍질 추출물 ''당뇨병 눈 합병증'' 예방

소나무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Pycnogenol)이 당뇨병 합병증인 망막병증이 발병한 조기 단계의 사람에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부종과 시력 역시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태리 G D'Annunzio 대학 연구팀이 밝힌 46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3달간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된 미국인중 40~45% 가량이 당뇨병성망막병증이라는 후유증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실제로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80% 이상이 어떤 형태든 당뇨병성망막병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뇨병성망막병증은 혈관에 누수가 생겨 망막이 손상받는 질환으로 당뇨병 환자에서 시력을 잃어버리게 하는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다.
'Ocular Pharmacology & Therapeutics'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피그노제놀이라는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 당뇨병성망막병증 조기 단계의 환자에서 미세혈액순환및 망막부종, 시력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피그노제놀이 당뇨병성망막병증이 더 심한 상태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당시 연구는 망막병증의 잠복단계에 주로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반면 이번 연구는 조기 단계를 대상으로 한 바 이 같은 단계에서도 피그노제놀이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 hjshin@mdtoday.co.kr) 관련기사▶ 소나무껍질 속 '피그노제놀' 시차증상 개선 효과▶ 소나무 껍질 속 '피그노제놀' 골관절염 예방▶ 소나무 추출물 '피그노제놀' 당뇨환자 '혈당' 낮춘다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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